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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구창모, 다승선두...'롯데가 도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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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날 양 팀 합쳐 투수 19명이 동원됐던 이른바 '낙동강 더비', 이번에는 NC가 웃었습니다.

7승으로 다승 공동선두가 된 구창모가 잘 던졌지만 롯데 선수와 벤치의 어이없는 실수도 큰 몫을 했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나성범과 정훈이 홈런 한 방 씩을 교환하며 1대 1로 맞섰던 두 팀,

하지만 NC는 4회 양의지의 투런포를 포함해 3점을 뽑으면서 간단하게 승기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