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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TV조선] TOP7과 현역 멤버들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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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밤 10시

TV조선은 2일 밤 10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를 방송한다.

'TOP7'과 '현역7'의 대결이 베일을 벗는다. 신유·박서진·박구윤·신성·최현상·소유찬·장송호가 함께하는 트로트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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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멤버들은 한 명씩 자신의 대표곡으로 무대를 열며 기선 제압에 나선다. TOP7 멤버들은 "진짜 경연 같다"며 긴장한다. 평소 임영웅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박서진이 "영웅 형과는 철저한 비즈니스 사이"라고 말해 대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1라운드는 '미스터트롯'의 형식을 빌려 '1대1 데스매치'를 진행한다. 가수 신유는 임영웅을 대결 희망 상대로 지목한다. MC 김성주는 신유가 선택한 곡명을 듣고 "'미스터트롯' 결승전급의 선곡"이라며 놀란다.

우정이 돋보이는 무대도 펼쳐진다. 영탁과 최현상은 트로트계 유일 '83년생' 친구. 영탁은 최현상의 무대를 보며 눈시울을 붉힌다. 그는 "현상이 어머니도 편찮으셔서 서로 위로해주던 사이"라며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손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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