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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美 포브스, 세븐틴 집중조명…"5일 만에 100만 장, 대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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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세븐틴'을 극찬했다. 세븐틴이 5일 만에 밀리언 셀러에 오른 점을 주목했다.

포브스는 지난 30일 "세븐틴은 일주일 만에 100만 판매고를 넘겼다. 최근 미국에서 100만 장 이상을 판매한 가수는 테일러 스위프트"라고 비교 보도했다.

세븐틴의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극찬했다. "세븐틴은 가장 인상적인 작품 중 하나를 만들어 냈다. 자체 제작 그룹으로서의 재능을 보여줬다"고 짚었다.

이어 "'레프트 & 라이트'는 챌린지 열풍이 불 정도의 여름 대히트 곡이다. 타 보이 보이그룹과는 차별화된 부드럽고 힐링 되는 음악을 선사한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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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레프트 & 라이트'(Left & Right)는 흥이 절로 나는 멜로디를 바탕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특히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머징 아티스트' 6위로 첫 진입했다. '헹가래'는 '월드 앨범' 14위를 기록했다.

'레프트 & 라이트'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로 진입, 18번째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소셜 50'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국내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3개 작품 연속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국내외 연일 신기록을 개척하고 있다.

글로벌한 인기도 증명했다. 세븐틴은 컴백과 동시에 브라질,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등 총 2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단일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가 됐다. '헹가래'로 초동 판매량 109만 장을 돌파한 것. 2020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븐틴은 금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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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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