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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핑클 옥주현이 남다른 힘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한송이 캐기"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성유리와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괴력'으로 유명한 옥주현은 성유리를 번쩍 들어올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두 사람의 근황에 이진은 "내 사랑들♥"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옥주현은 "수즈안화도 좀 캐보자"란 답을 남겨 웃음을 줬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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