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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노민우, 日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 부인…“친구 이상 관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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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일본 유명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빠르게 부인했다.

1일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군 전역 이후 2018년부터 2년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 공통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으며, 지인들과 동행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왔다고.

이에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부인했다. 아야세 하루카 측 역시 “친구이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1985년생인 아야세 하루카는 2001년 니혼 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호타루의 빛’, ‘백야행’,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노민우는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한 뒤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파스타’ ‘신의 선물-14일’,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해 활약해 왔다.

사진=뉴스1,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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