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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12월 결혼' 양준혁 "늦게 가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 소감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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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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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양준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늦게 가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양준혁은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일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에는 '양신! 품절남 합류'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일러스트에 합성된 양준혁의 얼굴은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28일 양준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양준혁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양준혁이 오는 12월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양준혁은 '양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열띤 사랑을 받았다. 은퇴 후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하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양준혁은 JTBC '뭉쳐야 찬다' 녹화 현장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등장해 뜨거운 축하를 받을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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