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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화사, 집에서도 힙하단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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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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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화사가 집에서도 힙한 스타일을 공개했다.

화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사는 부스스한 머리에 핀 두 개를 꽂고 헐렁한 후드티에 잠옷 바지를 입은 차림이다. 편안해 보이는 차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데다 다리 한 쪽을 올린 스타일리시한 포즈를 선보여 엉뚱미를 선사했다.

다소 진지해 보이는 화사의 모습은 당장이라도 음악방송 무대에 오를 기세이다. 신곡 '마리아'로 컴백해 바쁜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도 친근한 모습으로 소식을 전하는 화사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화사의 깜짝 '방구석' 근황에 팬들은 "집에서도 힙하네요", "무대 의상으로 입어도 재밌을 듯", "역시 안혜진(화사 본명)" 등 환호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첫 미니앨범 '마리아'를 발표한 화사는 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마리아'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퀸 화사'의 출격을 알린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화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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