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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이찬원을 칭찬했다.
박구윤은 2일 인스타그램에 "심성 고운 우리들의 찬또 찬원이"라며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구윤과 이찬원이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의상을 차려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구윤은 "얼마전 '가요무대'에서 '진또배기' 부르면서 찬원이 생각이 얼마나 나던지. 여러분 노래 잘하고 잘생긴 울 동생 이찬원 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후배를 참 잘챙긴다", "'진또배기'는 우리 찬또가 불러야 제맛", "점점 잘생겨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구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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