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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침입자'→'우리, 사랑했을까'...싱글맘으로 돌아온 송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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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송지효가 '우리, 사랑했을까'로 안방 극장을 두드린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는 2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제작 JTBC스튜디오 길픽쳐스)에서 주연을 맡은 송지효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슈퍼싱글맘 앞에 나쁜 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4대 1 로맨스를 그린다.

송지효는 극 중 영화PD라는 꿈과,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애정 역을 맡았다. 현실은 짠내폴폴이지만, '해낼 수 있다'는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매력을 지녔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달 4일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침입자' (감독 손원평)를 통해 서늘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 바 있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오는 8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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