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송중기가 tvN 새 드라마 '빈센조'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2일 오후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관계자는 YTN Star에 "송중기가 '빈센조' 출연을 제안받았다. 현재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 내 갈등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베테랑 악질 변호사와 엮이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소셜 코미디 장르를 표방한다.
'빈센조'는 8세 때 이탈리아로 입양된 한국인 빈센조 까사노를 주인공으로 한다. 빈센조 까사노는 굉장한 언변과 협상 능력, 카리스마를 갖춘 화려한 달변가이자 '콘실리에리'이면서 변호사까지 된 인물이다.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와 MBC 드라마 '돈꽃'을 맡아 빼어난 연출력을 입증했던 김희원 감독과 SBS '열혈사제'의 박재범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올 하반기 개봉을 검토 중인 영화 '승리호'를 통해 대중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