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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 / 사진=텐아시아DB |
래퍼 빈지노가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를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빈지노는 최근 일리네어 레코즈를 떠났다. 일리네어 레코즈에 합류한 지 9년 만의 결별이다.
이와 관련해 일리네어 레코즈의 공식입장은 전해지지 않았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결성한 힙합 레이블로 최근 도끼도 소속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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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는 래퍼 겸 아이앱 스튜디오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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