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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중국식 파프리카 돼지볶음 완성 “역시 백종원…비주얼 보소”(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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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맛남의 광장’서 철원 특산품 파프리카 요리 선보여

세계일보

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선보인 ‘중국식 파프리카 돼지볶음’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이 만든 ‘중국식 파프리카 돼지볶음’ 요리가 맛도 비주얼도 양도 “역시 이름값을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농벤져스와 양동근은 강원도 철원 특산품 파프리카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파프리카로 잡채를 만들 것”이라며 “중국식 고추잡채에 들어가는건 피망인데, 파프리카가 들어가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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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중국식 파프리카 요리를 “고추잡채 아이돌 버전”이라고 평했다.


그는 팬에 파를 볶아 파 기름을 만들고, 그 위에 돼지고기, 간 마늘, 설탕, 간장, 파프리카를 넣고 볶기 시작했다.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으로 요리는 마무리됐다.

이렇게 중국식 파프리카 돼지볶음이 만들어졌고, 비주얼도 맛도 좋은 새로운 요리 탄생에 모두가 탄성을 질렀다. 백종원은 “고추잡채 아이들 버전”이라고 말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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