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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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사람은 다 안다는 골목길 허름한 음식점도 찾는다. 이 집의 핵심 메뉴는 '생선 특식'. 광양의 토속 반찬인 가리장을 비롯해 멍게젓·우럭조개 등 해산물 반찬이 20여 가지나 차려진다. 철에 따라 감성돔, 민어, 도다리를 생선구이로 만날 수 있다. 주인장의 손맛이 담긴 양태 미역국이 이 집의 압권. 여름 대표 생선 '양태'와 광양의 손맛이 합쳐져 황홀한 맛을 낸다.
[손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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