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
3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영화 ‘소리꾼’의 배우 이유리가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유리는 “집에 냉장고가 다섯 대다. 많이 쟁여 놓는 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좀 줄일 생각”이라며 “효율적이지 않더라. 전기세도 많이 나가고”라고도 덧붙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예능 출연을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줘온 이유리는 특별히 아끼는 식재료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특별히 아끼는 재료는 육수다. 육수 하나만 있으면 된다. 라면 끓일 때도 쓴다”고 추천했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한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은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조선팔도의 풍광 명미와 아름다운 가락으로 빚어낸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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