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강태주, ‘미씽: 그들이 있었다’ 캐스팅 확정…안소희와 호흡 [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신예 강태주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캐스팅 됐다.

3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신예 강태주가 올 8월 방송 예정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극본 반기리 정소영, 연출 민연홍)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강태주는 극 중 ‘강대성’역을 맡았다. 대성은 종아(안소희 분)가 근무하는 주민센터 공익근무원으로 귀여운 멍뭉미를 발산하며 종아와 남매 같은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강태주는 이번 작품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통해 본격 배우로서의 시작을 알린다. 일찍이 다수의 광고를 통해 차근차근 활동 해온 그는 촬영을 마친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주연 ‘유은호’역으로 분한 바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신선한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강태주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shiny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