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202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T 구단이 관중 입장을 앞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중석을 한 칸씩 띄어 앉도록 유도하기 위해 의자에 비닐을 씌워 놓았고 통로나 복도 등에도 관련 스티커를 부착해 놓았다.
23승 27패로 리그 8위의 KT는 키움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2위의 키움 역시 KT를 상대로 2연승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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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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