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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뮤직뱅크’ 네이처, ‘어린애’ 같지 않은 세련+매혹적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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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룹 NATURE(네이처)가 세련되고 매혹적인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네이처는 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의 타이틀곡 ‘어린애’ 무대를 꾸몄다.

이날 네이처는 시크하고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매일경제

그룹 NATURE(네이처)가 세련되고 매혹적인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뮤직뱅크 캡처


특히 네이처는 무대 위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파워풀한 댄스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어린애’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 위에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선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한 댄스곡으로, 히트 작곡가 KUSH(쿠시)와 이단옆차기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네이처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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