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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놀면 뭐하니?’ 싹쓰리, 비룡 생일파티→본격 데뷔 플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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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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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놀면 뭐하니?’ 유두래곤과 린다G가 막내 비룡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 모습과 함께 오열(?)하는 비룡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유두래곤(유재석)과 린다G(이효리)가 준비한 비룡(비, 정지훈)의 깜짝 생일 파티 현장과 싹쓰리의 본격적인 활동 플랜을 논의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싹쓰리 막내 비룡의 티 없이 맑은 미소가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싹쓰리 멤버들이 모인 당일 생일을 맞은 비룡을 위해 유두래곤과 린다G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 것.

유두래곤과 린다G가 준비한 고깔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쓴 비룡은 자신의 생일 케이크를 직접 들고 생일 파티를 만끽하고 있다. “섭섭하지 않게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축하해주던 유두래곤과 린다G의 심상치 않은(?) 표정과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오열(?)하는 비룡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유두래곤은 비룡의 ‘생일 맞이 조기 퇴근’ 소식에 반색하며 고마워하던 것도 잠시 숨겨진 진실을 알고 분노했는데 과연 이들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룡의 생일 파티 후 싹쓰리 멤버들은 데뷔 앨범과 데뷔 후 활동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싹쓰리는 수많은 곡들 중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 후보 선정을 완료하고, 특별히 준비한 커버 곡 듀스의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다음 단계인 앨범의 형태, 수록곡, 그리고 데뷔 쇼케이스 무대와 방송 활동까지, 세부적인 계획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특히 린다G와 비룡은 유두래곤의 솔로곡으로 ‘두리쥬와’를 강력 추천했는데, 머리로는 거부하지만 몸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줬던 유두래곤의 마음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2020년 가요계를 강타할 싹쓰리의 다음 플랜들은 무엇일지 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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