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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개훌륭' 담비, 강형욱 품에서 임시보호 중…"좋은 보호자 찾을 때까지"[★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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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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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가 '개는 훌륭하다'에서 화제를 모은 반려견 담비를 임시 보호 중이다.

강형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비는 현재 보듬에서 임시보호 중이에요. 훈련사님 한 분이 데리고 다니면서 관리하고 있고, 좋은 보호자 님을 찾을 때까지 보호할 계획입니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입양신청은 KBS 2TV '개는 훌륭하다' 공식 SNS를 참고해달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담비는 '개는 훌륭하다' 촬영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 특히 풀밭을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훈련사들의 식탁 밑에서 끈으로 장난을 치는 담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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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담비는 지난 22일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 보더콜리 견종의 반려견. 당시 또 다른 보더콜리인 코비의 집에 뒤늦게 입양된 담비는 코비의 입질과 공격력에 숨어 있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를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

방송 이후 견주에게 많은 비판이 쏟아졌고, 견주는 결국 담비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강형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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