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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송종호 / 사진=JTBC 아는 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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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는 형님'에서 배우 김민준이 송종호를 칭찬했다.
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무더위를 이기는 홈캉스 방법'으로 꾸며져 배우 김민준,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호는 올해 45세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들이 놀라자 이상민은 "송종호는 요즘 얼굴"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민준은 "내가 모델이었던 시절, 종호는 차세대를 대표하는 모델상이었다. 과거에는 마초적이고 남성다운 게 트렌드였다면 종호는 부드러운 이미지였다. 우리 중에서도 빨리 시트콤에 진출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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