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온앤오프' 성시경, 밥굽남과 컬래버 "유튜브 계획? 언젠가 하겠지 정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유튜버 밥굽남과 만난 성시경이 앞으로 유튜브 활동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이엘리야의 일상과 유튜버 밥굽남과 만난 성시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유튜버 밥굽남과 만나기 위해 홍천으로 떠났다.

앞서 라디오를 통해 야생 먹방을 하는 유튜버 밥굽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던 성시경. 밥굽남 역시 그런 성시경에 팬심을 드러내며 만남을 기획했다.

밥굽남과 마난 성시경은 본격적으로 요리에 나섰다. 숯을 달군 밥굽남은 대형 고기를 바로 올렸다. 성시경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이를 찍어대기 시작했고, "인스타그램에 올릴 게 많아 좋다"며 기뻐했다.

9700명 가량의 시청자가 들어오자 밥굽남 역시 "제 유튜브에 제일 많은 시청자"라고 전했다.

VCR로 이 모습을 보던 조세호는 성시경에게 유튜버 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성시경은 "언젠가 하겠지 정도다. 아직 콘셉트도 안 잡았다"라고 이야기 했다.

성시경은 완성된 고기를 입에 넣고 감격했다. 그러면서 "미쳤어 미쳤어"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