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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사진]진해수,'연패 탈출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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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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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민경훈 기자] 5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LG가 지긋지긋한 4연패 사슬을 끊었다.

LG는 김현수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삼성을 7-3로 제압했다. 1일 잠실 KT전 이후 4연패 마감. 반면 삼성은 지난달 30일 대구 SK전 이후 연승 행진을 '5'에서 마쳤다.

경기를 마치고 LG 류중일 감독이 승리투수 진해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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