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N컷] '옥문아' 장윤주 "사람 볼 때 몸상 봐…1초만에 스캔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장윤주가 사람을 볼 때 몸상을 본다고 털어놓았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톱모델 장윤주가 출연해 퀴즈 풀이 도전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주는 자신의 직업병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바로 사람을 처음 볼 때 "관상이 아닌 몸상을 본다"라고 밝힌 것이었다. 장윤주는 " 1초 만에 몸을 쫙 훑어버리는 재능이 있다"라고 밝히며 몸상을 통해 그 사람의 취향과 관심사, 걸음걸이까지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즉석에서 옥탑방 멤버들의 '몸상'을 파악하며 족집게 진단에 나섰는데, 김용만에게는 "살을 급하게 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최근 다이어트하고 있는 김용만의 몸을 한 번에 알아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숙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녀의 독특한 걸음걸이를 완벽 재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taehyu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