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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동상이몽2' 전혜빈, 결혼 7개월 차 "애칭은 '치킨 무'와 '양념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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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동상이몽2' 전혜빈이 출연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7개월차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혼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이 스페셜 게스트 전혜빈에게 "결혼 7개월 차라서 매일 별명이 바뀐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전혜빈은 "제가 이거를 얘기했다가는 몰매 맞을까봐 걱정된다. 제가 밤마다 비타민C 세럼을 바르고 잔다. 그게 새콤한가봐요. 그래서 저를 치킨 무라고 부른다. 양념 통닭이 생각나서 애칭인 쌕쌕 토끼를 합쳐서 '양념토끼'라고 남편을 부른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혜빈은 "남편 발냄새 맡는걸 좋아한다. 남편도 저 자고 있으면 냄새를 맡는다. 되게 심하게 맡는다. 자기 스트레스 받고 들어오면 한 3초 정도 들이마시고 그런다"라고 말하자 박성광이 자신도 냄새 맡는 것을 좋아한다며 공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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