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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동상이몽2' 인교진, 씩씩하게 등원하는 둘째 소은에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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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동상이몽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인교진이 울지 않고 등원하는 둘째 소은의 모습에 당황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3주년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반가운 일상을 전했다.

인교진은 소이현과 함께 하은, 소은 자매를 등원시키면서 헤어질 시간을 앞두고 걱정에 앞섰다. 특히 소은이 등원에 어려움을 겪어 인교진을 내내 힘들게 했던 것. 촬영으로 부재중인 소이현에게 전화를 할 만큼 힘겨워했던 인교진은 어느새 울지 않고 인사를 건네는 소은이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소은이는 "잘할 수 있어요 저는"이라며 씩씩하게 유치원으로 향했다. 당황한 인교진은 몇 번이고 소은이 들어간 곳을 다시 찾았고, 이에 김구라는 "분리불안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인교진은 다시 선생님에게 "소은이 울면"이라며 소은이를 걱정했지만 선생님은 "소은이 안 운대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6월 22일부터 5주간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져 기존 방송시간보다 빠른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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