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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엄마인 정미애는 최근 넷째 임신이라는 경사를 확인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다둥이맘'으로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그는 임신 초기로 건강에 각별히 주의하며 조심스럽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미애는 넷째 임신으로 연예계 대표 '다산의 여왕'에 등극하게 됐다. 출산 전까지 건강히 활동할 수 있는 선에서 무리하지 않고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정미애는 출산 2개월 만에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 2위인 선을 차지하며 트로트 스타로 발돋움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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