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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유비가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유비는 멘즈헬스 7월호를 통해 건강미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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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는, 1960~70년대에 어울리는 미니스커트 콘셉트부터 1980년대 파워수트 의상, 1990년대 스트릿한 느낌의 자유분방한 콘셉트, 2020년 현재 유행하는 젠더리스 스타일의 남녀 의상의 경계가 없는 패션 스타일을 과감하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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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이유비는 프로모델 못지않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화보 촬영 내내 촬영장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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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맨즈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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