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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제이미 "박지민 아닌 제이미로 불러주시는 분 많아져 뿌듯해요"[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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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제이미로 불러주시는 분 많아 진 것 같아 뿌듯해요.”

제이미(박지민)은 8일 스포츠서울에 “오래만에 토크쇼에 나가다 보니 세트장도, MC 언니들도 신기했다”면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제이미는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양준일, 솔지, 공민지, 안예은 등과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제이미는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우승 후 저스틴 비버 소속사에서 연락이 온 비하인드 스토리나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 당시 수장 박진영에 대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 후에는 제이미와 박지민 모두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또 최근 제이미는 엠넷 ‘굿걸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기도 했다. 제이미는 “‘비디오스타’는 ‘굿걸’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면서 “지민이가 아닌 제이미로 불러주시는 분들이 많아 진 것 같아 뿌듯하고 노래 뿐만 아니라 재밌는 사람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인 제이미는 2012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동갑내기 백예린과 ‘피프틴앤드’로 데뷔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어릴때부터 사용한 영어 이름인 제이미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고 최근 워너 뮤직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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