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빙상연맹 김홍식 관리위원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8일 김홍식 관리위원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전 세계인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외교통상부에서 처음 시작했다.

김홍식 관리위원장은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의 확산 때문에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힘을 합쳐 이겨내 보자는 의미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참여했다"면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주고 계시는 의료진, 관계공무원 및 체육인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우리의 노력이 모이면 함께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에 저를 지목해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협의회장이신 최광주 보성군 체육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며 다음 주자로 대한탁구협회 회장 유승민 IOC 위원, 대한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를 지목하고 동참을 부탁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