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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류중일 감독 '김현수 어서와'[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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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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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LG가 투런 홈런 두방을 날린 김현수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에 8:5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 류중일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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