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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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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환상적인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9일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운동을 시작하기 전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그녀는 직접 셀카 영상을 찍으며 여전한 미모를 뽐내기도.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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