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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귤양' 최연청,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틱톡 여신, 연기 활동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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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연기자 최연청이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엘라이즈’는 9일 공식 홈페이지에 “중국에서 큰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최연청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동업 대표는 “최연청은 다방면에서 재능을 갖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졌다”며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연청은 1993년 생이다. 국악고에서 가야금을 전공했다. 수준급의 가야금 실력뿐 아니라 전통무용과 한국무용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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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슈퍼주니어’의 ‘매직’ 뮤비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비투비’와 ‘크나큰’ 등의 뮤직비디오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꾸준히 연기 활동도 다져왔다.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와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원펀치’(감독 박현수) 등에 출연했다.

중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연청은 지난해 8월 중국 최대 매니지먼트 ‘얼동픽쳐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로벌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귤양(@kyu_riya)로도 잘 알려져 있다. 9일 오전 9시 기준 120만 이상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그 인기가 뜨겁다. 실제로, 최연청은 최근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해당 드라마는 중국 SNS에서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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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엘라이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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