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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뽕숭아학당' 임영웅 후배들에 덕담+피자 회식 선물…선배美 방출[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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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출처|TV조선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미스터 트롯 진(眞) ‘임히어로’ 임영웅이 모교에 방문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은 캠핑을 가던 중 길을 잘못 들어 우연히 모교 경복대학교(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에 방문했다.

직접 안으로 들어가자 후배들은 신기해하며 임영웅의 이름을 외치며 환영해줬다.

악수를 나누며 학번을 질문했고 “20학번이다”라는 답변에 당황한 기색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시청하던 영탁과 장민호도 “서른이니까 졸업한 지가 꽤 오래됐네?”라며 놀랬다.

이어 장민호는 “졸업이란 단어가 너무 오래간만이네. 저는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흑백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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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출처|TV조선



임영웅은 후배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서 “사진 찍어도 돼요?”라는 질문을 한 후배에게 “이미 찍고 있었잖아. 안 찍고 있었어요?”라는 재치있는 농담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 즉석 미니 팬미팅을 가졌다.

임영웅은 후배들에게 “나도 해냈는데 모두 다 성공할 수 있다. 나중에 필드에서 꼭 만나요. 잘할 수 있을 거예요”라며 덕담도 잊지 않았다.

이어 피자 7판을 주문해 주며 성공한 멋진 선배의 모습을 과시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은 전국 시청률 15.3%(닐슨코리아)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9주 연속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미스터 트롯 열풍을 실감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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