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신현준 前 매니저 갑질 논란 상황 확인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배우 신현준 전 매니저 갑질 논란에 대해 확인 중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 관계자는 9일 오후 MK스포츠에 “(신현준 전 매니저의 폭로와 관련해) 현재 제작진에게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슈돌’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

매일경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배우 신현준 전 매니저 갑질 논란에 대해 확인 중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 가운데, 이날 신현준 전 매니저가 13년 간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다고 폭로했다.

신현준 전 매니저인 김 모 대표는 신현준의 잦은 불만, 업무에 대한 압박감, 정산 문제 등을 언급하며 이 같은 주장을 했다.

신현준 측은 “거짓 주장”이라며 곧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