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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아무노래' 선미, 충격 고백 "지코 '아무노래' 지겨워서 싫었다"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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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아는 형님 선미 지코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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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가수 선미가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가 싫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올 여름을 더욱 핫하게 만들어줄 가수 선미, 지코,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 주헌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선미부터 주헌까지 모두 힙한 패기로 형님학교를 뒤흔들었다. 특히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은 툭 치면 나오는 예능감과 눈을 뗄 수 없는 춤 솜씨로 형님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선미의 입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원곡자 지코 앞에서 "지코의 '아무노래'가 싫었다"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텔레비전을 틀면 '아무노래'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지겨웠다는 것. 이에 선미는 "한번도 챌린지를 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이날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아무노래' 챌린지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신곡 '썸머 헤이트(Summer Hate)'의 위트 넘치는 챌린지로 돌아온 지코는 챌린지 댄스 원 포인트 레슨에 나섰다. 출연진은 '아는 형님' 본 방송 끝에 붙는 ‘뮤직비디오’를 걸고 챌린지 댄스에 응했다. 너나 할 것 없이 열을 올리며 모두가 챌린지에 동참했다는 후문이다.

올 여름 핫한 가수 둘 선미와 지코의 합동 챌린지 무대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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