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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위험한 약속' 오영실, 김나운에 유준서 정체 밝혔다 "내 손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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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위험한 약속' 방송캡쳐


오영실이 김나운을 찾아가 유준서의 정체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민주란(오영실 분)이 최명희(김나운 분)에게 차은찬(유준서 분)의 정체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주란은 차은찬에 대한 불안감에 맨발로 최명희를 찾아가 "나 좀 살려줘요. 내 새끼 좀 살려줘요. 내 자식이 여기 들어왔다"라며 애원했다. 이어 민주란은 차은동(박하나 분), 한지훈(이창욱 분)과 함께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차은찬을 끌어안고 오열했다. 이에 차은동과 한지훈은 "이러지 말아라"라며 말렸고, 민주란은 "나 못 가 네가 어떻게 얘를 데리고 들어와?"라고 소리쳤다.

차은동은 민주란에게 "우리 은찬이한테 손 대면 저 가만히 안 있는다고 분명 경고했는데요"라고 말했고, 민주란은 "얘가 누군줄 알고 들였냐. 얘가 우리집 천륜을 끊어놨다. 얘가 데려 온 애 은찬이가 우리 준혁이 애다"라고 최명희에게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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