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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아이랜드' 시그널송 센터 니키, 개인 점수 65점... "제가 그라운드에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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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첫 번째 미션의 개인 점수가 발표됐다.

10일 오후 Mnet에서 방송된 '아이랜드' 3회에는 아이랜드와 그라운드의 갈림길에 선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미션을 마친 후, 개인 점수가 공개됐다. 제이크의 점수는 최저점인 40점이었다. 제이크는 "제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서 미안한 마음이 너무 많았다. 저는 솔직히 창피한 마음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센터였던 니키는 "팀 점수가 나빠서, 제가 센터를 해서 이런 결과라고 느꼈다. 희승이형이 했다면 더 좋은 성적을 받았을 거 같다. 제가 1번 파트를 했던 걸 다른 친구들도 후회했던 것 같아서 제가 그라운드에 갈 것 같다"고 말했다. 니키의 개인 점수는 65점이었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생존게임.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미지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게임 속, 끝까지 살아남을 운명의 주인공을 가리는 'I-LAND(아이랜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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