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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종영] 차승원X유해진X손호준 “모두들 건강하세요, 죽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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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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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가 마침표를 찍었다. ‘삼시세끼 어촌편’의 원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마지막까지 완벽한 케미를 뽐내며 유쾌함과 따뜻함을 전달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죽굴도에서의 섬생활을 마치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다시 만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준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이날은 유해진이 요리를 하고 차승원이 조언을 하기로 했다. 유해진은 고추장 찌개와 달걀말이를 메뉴로 선정해 요리를 시작했다. 차승원은 막내 손호준을 대신해 유해진의 보조를 자청했다. 유해진의 요리를 맛본 차승원은 “진짜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이번 시즌의 뒷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해진은 이번 시즌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순간으로 ’참돔 낚았을 때’를 꼽았다. 5년만에 유해진이 참돔을 낚았던 순간은 큰 화제를 모았다. 유해진은 "요즘도 친구들 만나면 돔 얘기 많이 한다"고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차승원 역시 이번 시즌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으로 ‘참돔 낚았을 때’를 꼽았다. 차승원은 “아이스박스를 딱 열었을 때 정말 놀랐다. 깜짝 놀랐다. 모든 시즌 통틀어서 가장 큰 사건이자 기억에 남는 장면 하나다. ’이게 뭐야? 이게 왜 여기 있지?’ 이런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순간 시청률 베스트3’도 공개됐다. 3위는 유해진이 대왕 문어를 잡았을 때였다. 2위는 무조림 먹고 싶다는 공효진에게 차승원이 “그냥 무만 먹으면 뜨거워서 이 다 빠져”라고 말했던 장면이었다. 대망의 1위는 빠르게 아침을 준비하는 차승원의 모습을 보고 감탄하는 이서진의 모습이었다.

세 사람은 죽굴도에서 총 28끼 45개의 메뉴를 만들어 맛봤다고. 손호준은 ‘다시 한 번 먹고 싶은 메뉴’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짬뽕”을 꼽았다. 유해진은 “배에서 먹었던 도시락”을, 차승원은 “된장찌개가 좋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어촌편5’에는 세 명의 게스트가 함께했다. 공효진, 이광수, 이서진은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세끼 식구들의 케미와 분위기에 감탄했다.

슬픈 소식도 있었다. 나영석PD "촬영 전 죽굴도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있었다. 가능하면 우리 힘으로 복원을 해 드리는 게 당연한 수순"이라며 "최선을 다해서 주민 분들이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자연을 다시 한번 살려 놓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차승원은 “지금 전세계 상황이 온통 뒤죽박죽 아니냐. 빨리 좀 끝났으면 좋겠다. 우리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으니 이 시간만큼은 가족들과 좀 보듬고 그랬으면 한다”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상황에 대한 염려를 드러냈다.

유해진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기에 써놨다”고 소감을 갈음했다. 유해진은 섬 초입에 ‘모두들 건강하세요. 죽굴도♥’라는 가랜드를 걸어놓고 죽굴도와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삼시세끼 어촌편5’ 후속으로는 배우 정유미, 최우식이 출연하는 ‘여름방학’이 17일 금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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