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숙현 가해 혐의 감독과 선수 3명 전원 재심신청

고 최숙현 선수에게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을 해 징계를 받은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과 선배 선수 2명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철인3종협회는 김 감독과 여자 선배인 주장 J씨에게는 영구정지 징계를, 남자선배인 김도환에게는 10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협회 징계에 이의를 제기한 3명은 체육회 공정위에 재심을 신청했으며 체육회는 이달 중 공정위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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