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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강민경·한혜연 유튜브 PPL 논란

'유튜브 PPL 논란' 한혜연 측 "광고 표기 누락…수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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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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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 / 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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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측이 유튜브 PPL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슈스스TV' 측은 15일 "광고 및 협찬을 받은 슈스스 콘텐츠에 대해 '유료 광고' 표기를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해왔으나, 확인 결과 일부 콘텐츠에 해당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콘텐츠는 즉시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표기해 수정할 예정"이라며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디스패치는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한혜연이 협찬 및 광고 표기 없이 유튜브에 PPL을 진행,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한혜연은 구독자 약 86만명의 '슈스스TV'에서 본인이 직접 사서 써본 제품을 추천한다는 콘셉트의 방송을 진행해왔지만, 일부 영상에 등장한 제품과 관련해 광고 문구가 누락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슈스스TV'에 올라온 '슈스스가 선택한 인생샷 핫 플레이스 완전 인스타 재질 시몬스 테라스' 영상의 댓글 창은 현재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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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PPL 의혹'을 받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유튜브 채널 댓글창이 폐쇄됐다. /사진= 유튜브 '슈스스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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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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