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단독] FC루머 공식계정 →비공개 속 인증샷…이용대부터 이승우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여자연예인들이 속한 축구동호회 FC루머에 남자 스포츠인들이 함께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걸그룹 축구동호회 의외의 인물’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FC루머 공식계정으로 올린 게시글에는 “FC루머의 리얼 스포츠인들”이라는 글과 함께 “#축구민턴 #선출들과 #겸상 #FC루머 #국대급콜라보네이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동호회를 운영 중인 안무가 출신 사업가 박수민과 함께 배드민턴 선수인 최솔규, 이용대, 축구선수 윤빛가람, 전현철, 태현찬이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마워 승우야∼우리 곧 다시 보자”라는 글과 함께 이승우와 인증샷을 남겼다.

스포츠월드

사진 속에 보이는 아이디는 박수민 사업가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아닌 축구동호회 계정으로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FC루머의 계정은 비공개로 변환된 상태다.

앞서 여자 아이돌 멤버 등이 합류한 축구동호회를 창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존 남자팀 역시 아이돌 멤버들이 소속돼 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동호회가 연애 수단으로 이용될 것이라는 추측으로 논란이 일었다. FC루머 여자팀에는 오하영, 김세정뿐만 아니라 여러 아이돌 가수와 모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민은 20년 경력의 베테랑 안무가 출신으로 수많은 아이돌과 무대를 섰다. 지금은 외식업으로 성공하며 지난해 SBS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