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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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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추가시간 2골’ 첼시, 울버햄튼 누르고 챔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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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첼시가 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넣으며 울버햄튼을 이기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자격으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첼시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19-20시즌 EPL 38라운드 홈경기를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20승 6무 12패 승점 66으로 4위 자리를 지켰다. 이 경기에서 골키퍼 케파 아라사발라가가 아닌 윌리 카바예로가 선발로 출전했다.

매일경제

첼시가 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넣으며 울버햄튼을 이기고 EPL 4위 자격으로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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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넣었다, 전반 추가시간 1분 메이슨 마운트가 날카로운 직접 프리킥으로 울버햄튼의 골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4분 올리비에 지루가 왼발로 골키퍼 루이 파트리시우를 제치고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 넣으며 2-0으로 점수 차이를 늘렸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울버햄튼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특급카드 아다마 트라오레를 투입한 데 이어 후반 14분 울버햄튼은 교체카드 3명을 쓰며 경기력 개선을 시도했다. 주앙 무티뉴, 다니엘 포덴세, 루벤 비나그레이가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울버햄튼은 득점을 계속해서 시도했으나 득점에는 계속 실패했다. 경기는 결국 2-0으로 첼시가 승리를 거뒀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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