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코로나 시대에 벤치클리어링 유발한 투수 중징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벤치클리어링 유발한 투수 중징계

코로나19로 인해 몸싸움이 금지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시즌 첫 벤치클리어링을 유도한 선수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휴스턴 타자에게 빈볼을 던진 뒤 혀를 내밀며 조롱한 LA다저스 투수 조 켈리에게 8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지는 올해 일정을 고려하면 예상보다 무거운 징계입니다.

또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역시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1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