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벤치클리어링 유발한 투수 중징계
코로나19로 인해 몸싸움이 금지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시즌 첫 벤치클리어링을 유도한 선수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휴스턴 타자에게 빈볼을 던진 뒤 혀를 내밀며 조롱한 LA다저스 투수 조 켈리에게 8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지는 올해 일정을 고려하면 예상보다 무거운 징계입니다.
또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역시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1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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