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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 총 6명으로 늘어났다.
미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2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의 호텔에 격리된 세인트루이스의 58명 원정 선수단 중에서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았다. 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수 3명, 스태프 3명이다"고 전했다.
앞서 1일 세인트루이스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프라이버시를 위해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의 선수 이름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1일부터 밀러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1일 경기에 이어 2일 경기도 취소됐다.
한편 지금까지 선수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마이애미 구단은 추가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았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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