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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지코 군대, 훈련소 사진 공개…심장 수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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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제공=육군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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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대한 가수 지코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3일 육군훈련소 측은 최근 입대한 훈련병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코는 지난달 30일 논란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코는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군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보여주던 래퍼 지코의 모습이 아닌 기합이 잔뜩 들어간 훈련병 우지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코는 논란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유년 시절 심장 수술 및 선천성 천식, 탈장 등으로 수차례 수술을 받았던 지코는 징병검사 결과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코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뒤 현재는 KOZ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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