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아무튼 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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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가 1인 출판사 대표 겸 작가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슬아는 MBC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 출판계를 통하지 않고 직접 독자와의 길을 뚫은 독특한 인물로 등장했다.
이슬아는 돈을 벌기 위해 주중에 글 한편을 매일 보낼테니 한 달 만원의 구독료만 내면 된다고 홍보, 이는 통했다.
이슬아는 구독자의 수를 밝힐 순 없지만 “많다”고 답했다. 글을 읽고 피드백한 구독자들의 댓글을 읽어보는 장면은 한참을 아래로 내려갔다.
이슬아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거주지와 근무지를 겸용하고 있다. 2층에서 일상생활, 1층에서 강의와 글 작업을 하는 것.
이슬아는 현재는 많은 수익을 벌고 있는 프리랜서이지만 언제 수입이 끊길지 몰라 3개의 직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정 전에 보내야 하는 글 발송이 돌덩이처럼 마음 속에 중압감을 주고 있지만 이마저도 익숙해졌다며 초월한 모습을 보였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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