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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동완, 폭우 피해 주의 당부 "많은 피해 없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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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노컷뉴스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인 김동완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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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이자 배우인 김동완이 폭우 피해를 봤다며 다른 이들은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배수로가 막혀 낑낑대는 저를 보고 버선발로 달려오신 동렬 형님. 삽 두 개 조사며 세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방분들은많은피해없기를기도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김동완은 이날 또 다른 글을 올려 "한동안 지속된 가뭄 탓에 집중호우를 대비하지 못한 시설들이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중입니다. 지방에 가족이 있는 분들은 어르신들이 직접 시설물을 손보지 않게 당부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김동완은 현재 경기도 가평에서 전원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가평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4일 오전 7시 10분 기준 기상청 속보에 따르면, 현재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도·경북 북부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이 중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오늘 오후(18시)까지 시간당 50~10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다가 다소 약화되겠으나, 내일 새벽(03시)부터 다시 강해지는 등 강수의 강약이 반복되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 바람"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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