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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이혜영, 폭우 피해 성금 1000만원 쾌척… ★들 기부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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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회인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배우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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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돕기 위한 선행에 동참했다.

4일 이혜영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수해 피해 지역 복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박서준이 각각 1억원, 가수 장윤정과 배우 유인나가 각각 5000만원, 방송인 박지윤과 방송인 제이쓴-홍현희 부부가 각각 2000만원, 방송인 유병재가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스타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해에도 강원도 산불로 인한 피해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혜영은 역시 지난 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희망브리지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정회인 기자 jhi89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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