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최 감독 사퇴 닷새 만인 오늘(4일), 김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축구협회 전임지도자 출신인 김 감독대행은 중국 광저우 수석코치와 강원FC 감독 등을 지냈으며, 올해 6월에 서울 수석코치를 맡아 최 전 감독을 보좌해 왔습니다.
김 감독대행은 지난주 성남전에서 수석코치 신분으로 팀을 지휘했으며, 오는 7일 강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정식 데뷔합니다.
FC서울은 올 시즌 4승 1무 9패로, K리그 12개 팀 가운데 강등권인 11위에 머물러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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