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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이슈 김호중의 끊이지 않는 의혹들

김호중 측 "전 여자친구 폭행? 모두 사실 아냐…깊은 유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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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가수 김호중 측이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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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김호중 측이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3일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며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 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서 보내드렸던 공식입장을 통해 거듭 말씀드렸듯 당사는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 모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호중의 전 여자친구 부친이라며 실명을 밝힌 A씨가 “저희 가족과 김호중이 2년 정도 함께 생활한 적이 있고, 딸과 교제를 한 적이 있다”며 김호중이 A씨의 딸을 교제하는 동안 폭언하고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가 2013년 김호중과 출연했던 방송이 뒤늦게 화제가 되며 악플에 시달려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다음은 김호중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 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내드렸던 공식입장을 통해 거듭 말씀드렸듯 당사는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 모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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